영암군, 드론활용 파종 연시회 개최
영암군이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드론 활용 벼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. 지난 14일 영암읍 배날리마을 앞 들녘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연시회는 새로운 재배기술 확산을 위한 것으로, 농업의 기계화 및 스마트화가 진행되며 활용도가 높아진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새로운 재배기술을 시연했다. 드론을 활용할 경우 파종뿐만 아니라 비료나 농약의 살포가 가능하며, 논 10a(300평)에 10.44시간 소요되던 노동력을 5.22시간으로 절반